여행, 맛집/여행 2

[일본 선물] 도쿄 바나나, 더 레몬 케이크

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날. 그냥 남은 엔화 다써버림.. 동전밖에 안남아서.... (여행으로 간거 아니예요 ㅠㅠ 일있어서 간거예요...ㅠㅠ) 밥은 4일동안 거의 편의점으로 해결했는데도 물가가 비싸서그런지... 여튼 교통비까지 만엔으로 다 해결했다.! 마지막날 공항으로 가는길에 도쿄바나나 사감. 현금쓰려고 했는데.... 8개입은 돈이안되서 결국 분할로 사버림. 근데 이게 더 나은듯 ㅋㅋㅋ 어짜피 선물할 것도 아니라 엄마랑 먹을거라서..! 도쿄역에서 바나나사고, 나리타공항에서 레몬 케이크 프롬 긴자 삼 영롱합니다. 하지만 이거 하나에 1000원도 넘어...;; wow..참 비쌈. 근데 솔직히 유명한거에 비해 맛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 내가 바나나를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빵은 그냥 부드럽..

[도쿄 시부야] 스타벅스 텀블러, 돈키호테 등 후기

여행으로 간게 아니라서... 딱 만엔만 환전해서 4일을 버팀. (교통비 포함.) 나에겐... 결국 하루만 즐길 수 있는시간이 있어서 알게된 일본 친구와 시부야에 놀러감.! 일본 처음가봄. 그것도 혼자서. 첫날엔 유심도 안되서 ㅡㅡ... 물어물어 영어 써가며 지하철이며 버스타고 ... 어렵게 숙소 도착함.... 겁나 헤매고 계속물어보고.. 10명도 넘게 물어봄... 하........ 숙소도착하고 그날은 지진도 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무서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론트에 전화하니까 It's okay! good night~ yes... maybe it is very common in Japan... right.. but it was the first time I'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