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날. 그냥 남은 엔화 다써버림.. 동전밖에 안남아서.... (여행으로 간거 아니예요 ㅠㅠ 일있어서 간거예요...ㅠㅠ) 밥은 4일동안 거의 편의점으로 해결했는데도 물가가 비싸서그런지... 여튼 교통비까지 만엔으로 다 해결했다.! 마지막날 공항으로 가는길에 도쿄바나나 사감. 현금쓰려고 했는데.... 8개입은 돈이안되서 결국 분할로 사버림. 근데 이게 더 나은듯 ㅋㅋㅋ 어짜피 선물할 것도 아니라 엄마랑 먹을거라서..! 도쿄역에서 바나나사고, 나리타공항에서 레몬 케이크 프롬 긴자 삼 영롱합니다. 하지만 이거 하나에 1000원도 넘어...;; wow..참 비쌈. 근데 솔직히 유명한거에 비해 맛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 내가 바나나를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빵은 그냥 부드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