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입사 일년만에 가는 악명높은 미국비행...그중에서도 댕 바쁘다는 엘에이! 이게 원래는 5days standby 였는데 로스터 체인지 되면서 로스엔젤레스로 바뀜사실 저번달에 애틀랜타가 로스터에 나왔는데 미친 비행이라길래...그리고 레이오버 가도 할게 없다길래 기적적으로 스톡홀름이랑 바꿈 하지만, 이번 로스엔젤레스는 사실 비딩할까 말까 엄청 고민했던곳!교환학생으로 갔던 곳이기도 했고, 아는 오빠도 있어서 놀생각에 몇달을 비딩할까 말까 고민했는데로스터에 나왔으니 가야지!!! 비행은 뭐 그냥 개 바쁜 비행...그리고 긴 비행이라 그런지 다들 자리에 예민함바꿔줄수 있냐 뭐 이런..근데 ㄹㅇ 단 1석도 빈자리가 없었음... 비지니스 이코노미 포함 진짜 ㄹㅇ 풀북 말그대로 개 힘들었고 같이 일했던 크루 한명이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