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으로 간게 아니라서...
딱 만엔만 환전해서 4일을 버팀. (교통비 포함.)
나에겐... 결국 하루만 즐길 수 있는시간이 있어서 알게된 일본 친구와 시부야에 놀러감.!
일본 처음가봄.
그것도 혼자서.
첫날엔 유심도 안되서 ㅡㅡ...
물어물어 영어 써가며 지하철이며 버스타고 ... 어렵게 숙소 도착함.... 겁나 헤매고 계속물어보고..
10명도 넘게 물어봄...
하........
숙소도착하고 그날은 지진도 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무서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론트에 전화하니까 It's okay! good night~
yes... maybe it is very common in Japan... right..
but it was the first time I've felt the size of the earthquake.!
anyway,
시부야 역에 나오니 명동과 비슷한 느낌의 광경을 보았음!
돈키호테를 검색하고 가본다.!!!(결국 로밍서비스함.)
아.. 여기가 말로만 듣던 거기구나~!
저거 하나 사가려고 했는데 일본인 친구가 저거말고 도쿄역가서 사라고함
아마 짭퉁인가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근데 지금 내마음도 시바임...ㅠㅠ
하...................................막막하다.?!
더사올껄................
한국제품도 많다!
역시!!
하지만 너무 비쌈....... 여시 한국제품은 한국에서싸구나
I think it is for only Korean!
일본친구 이거 뭔지 모른대 ㅋㅋㅋㅋㅋ역시나 소문대로ㅋㅋㅋㅋ
처음봤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거 우리나라에서 유명하다고 우리 다 이거 사간다고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랍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봤대 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써봤는데 효과없음 ㅇㅇ)
종류가 진짜 많음
근데 킷캣 일본꺼임??????????????//
Are these all?
왜케 조금이야?ㅋㅋㅋㅋㅋ
맨위에껀 좀 이쁘긴햇는데 가격이 창렬이드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생각은 없었지만 더 구매욕구 떨어지는 가격이었음.. 사천오백엔정도?였나 여튼 개비쌈.
저기 분홍색컵 캐릭터가 복을 불러오는 캐릭터라고함.
아하 그렇구나~~~~~~~~~~~!!!
응 사탕 이뿌네 하고봤는데 그냥 포장지가...ㅋㅋㅋ이쁜거
응 개비싸네
약 오천원
응 안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는곳마다 나는 왜 가격만 확인하는지 모르겠다
개비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라애몽이다
이거보면 이상하게 누군가가 생각나는데 진심 온갖저주를 퍼붓고싶다그사람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주받아라!
신기하넹.
옷도 따로판매하는구나 몬치치?
여기서 사람들 사진 많이 찍는대서 나도 찍었지....ㅎㅎ
쎄잔느인지 씨잔느인지
여기서는 진짜 싸네..
사려다가 안삼.
돈없어서 ㅋㅋㅋㅋㅋㅋ
시국도 시국이다라는마음으로...
하루만에 아니..
11:30-4:30까지 시부야에서 있었던 이야기.
후....
왜 사람들이 혼자여행가는지 알것같기도하다.
거기가서 누군가를 만나고 알게되는것도 정말 좋은 기회인것같다.
흠................
여튼 무거운마음으로 다시 한국에 돌아왔다.
막막하지만 여튼.!
모르겠어 이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힝... 여튼
여기까지
일정상 다녀올수 밖에 없었던 일본 도쿄에서의 3박4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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